장편소설 3종 동시출간 장편소설 3종이 동시 출간되었다. e-Book이다. 예전에 알샘 닷컴에서 <그리운 독재자>가 e-Book으로 출간된 적이 있는데 당시는 전자책 분야가 뿌리내리기 시작하는 초창기여서 지금은 찾아볼 수 없고 그 외에 한두 편이 출간되기는 했지만 이번에 출간된 것이 내 개인으로는 본격 e-Book.. Chigong story/novel 2012.09.22
도시의 폭설 - 한 여자와 손가락이 긴 사내 도시의 폭설 - 한 여자와 손가락이 긴 사내 ( 출처: http://blog.naver.com/korea1033/140168340356 ) 전동열차는 쉽게 오지 않았다. 열차가 전 역을 출발했다는 전광판의 안내문도 아직 없었다. 시계를 보았다. 유예되었던 시간은 절반 이상이 지났을 것이다. 이제 전동열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서 한 .. Chigong story/novel 2012.09.20
웃기는 야그 노처녀의 기도 어떤 노처녀가 매일 같이 교회에 나와 기도를 했다. “하나님, 저는 신랑이 필요합니다. 제게 좋은 남자를 보내주세요.” 지나가던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다. “자매님을 위해 기도는 그만하시고 부모님과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훨씬 빨리 자매님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Chigong story/novel 2010.10.08
남자는 왜 사는가 ? 長篇 남자는 왜 사는가 [2] 김 재 찬 2. 비누냄새 혹은, 최진실이 죽던 날 시대의 아이콘으로도 불린다는 탤런트 최진실이 목매 자살한 날 친구를 만나 술을 마셨다. 시대의 아이콘이라는 것은 내가 붙인 말은 아니다. 나는 그런 말을 싫어하고, 어떠한 경우에서든 사람에게 그런 수식어를 붙인다는 것에.. Chigong story/novel 201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