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의 기도
어떤 노처녀가 매일 같이 교회에 나와 기도를 했다.
“하나님, 저는 신랑이 필요합니다. 제게 좋은 남자를 보내주세요.”
지나가던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다.
“자매님을 위해 기도는 그만하시고 부모님과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훨씬 빨리 자매님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자 어떤 노처녀는 이렇게 기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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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희 엄마에게 사위가 생기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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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의 책임감
손오공과 사오정이 비틀거리면서 2차를 마치고 3차로 향했다.
“야, 사오정! 나 책임질 수 있어?”
사오정이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럼, 걱정 마요~ 내가 책임질게”
결국 손오공은 술을 마시다 잠이 들어 곯아 떨어졌다.
다음 날 아침 손오공은 서늘한 한기에 잠을 깼다.
그런데 자신이 사람들이 오고가는 도로 위에 누워 있는게 아닌가!
배 위에 올려진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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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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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의 아빠
오랜만에 사오정이 아빠 친구를 만났다.
“요즘 네 아버지는 잘 지내시냐?”
“글쎄, 술 마시고 나서는 매일 싸구려 극장에 가나 봐요.”
“싸구려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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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필름이 끊겼다’고 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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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까리한 향수병
오랫동안 집을 떠나 타지에서 근무를 하던 남자가 아내가 그리워졌다.
어느 날 홍등가를 찾아 주인에게 10만원을 주며 말했다.
“이 업소에서 제일 못생긴 아가씨 한명만 부탁해요.”
그러자 주인 여자는 의아해하며 말했다.
“손님, 이 돈이면 제일 예쁜 아가씨를 부를 수 있는데요?”
남자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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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난 지금 아가씨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마누라가 그리워졌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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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옛날에 ‘트’라는 아이가 살았다.
트의 친구가 트의 집에 갔을 땐 트는 아파서 누워있었다.
트 친구: “아파 트?” 그러니깐 트가 아프댔다.
트 친구는 트의 엄마한테 물었다.
트 친구: “아줌마, 트가 어디가 아픈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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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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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사오정과 저팔계가 산책을 나왔다.
그때 저팔계에게 호출이 왔다.
호출기에 찍힌 번호는 1004.
그걸 본 사오정이가 저팔계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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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백사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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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수수께끼
*눈은 눈인데 보지 못하는 눈은? 티눈
*다 자랐는데도 계속 자라라고 하는 것은? 자라
*문은 문인데 닫지 못하는 문은? 소문
*책은 책인데 읽을 수 없는 책은? 주책
*소가 가장 무서워하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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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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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셋
1. 가짜 휘발유를 만들 때 가장 많이 들어가는 재료는?
- 진짜 휘발유
2.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 성형외과 의사
3. ‘술과 커피는 안 팝니다’ 를 넉 자로 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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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茶(주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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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 바꾸기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달라고 했다.
은행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수표 뒷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 주세요.”
“수표 발행자가 바로 제 남편인데요....”
“그렇지만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누가 현금으로 바꿔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제야 알아들었다는 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표 뒷면에 이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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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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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거짓말
-애인? 아직은 없어요. 저도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키 168cm, 몸무게 45kg 제가 좀 작아보이죠?
-특별한 피부관리는 없어요. 그냥 많이 먹고, 많이 자요.
-용돈은 엄마한테 타서 쓰죠. 하루에 3만원 정도?
-인기에 연연해하고 싶지 않아요.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승부를 걸고 싶어요.
-그저 친한 오빠 동생사이예요.
-정말 상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팬 여러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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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운전할까요?
방에는 아무도 없고 욕실에서 목욕하는 듯한 물소리만 들렸다.
기사는 욕실 문을 두드리며 소리쳤다.
“어이, 오늘 어디 갈데 있어? 운전할까?”
순간 욕실 안에서 화가 잔뜩난 회장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자네 미쳤나? 그게 무슨 말버릇인가?”
그러자 기사는 당황하여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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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죄송합니다. 전 또 사모님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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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솔로의 차이
커플: 주로 커플룩을 입는다. 너무 티를 내서
사람들이 아니꼬워 하는 것도 모른다.
솔로: 늘, 항상, 언제나, 온리 추리닝만 입는다.
가끔 바지 앞부분에 밥알도 붙어 있다.
커플: 상대방이 뭐하고 있을까 항상 궁금하다.
전화를 통해 수시로 확인한다.
솔로: 난 뭐하는 앤가 궁금하다.
‘아부지 난 누구예여?’라고 물어봤다가 뒤지게 혼난다.
커플: 내일을 기약하며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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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늘 잔다. 지치면 일어난다.
가끔 식구들이 등판을 발로 안마해주며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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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실수
한 청년이 해변을 산책하던 중 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 구해주었다.
그 사람은 놀랍게도 유명한 정치권 실세였다.
“자네 젊은이 내가 누군지 아는가?”
“네! 압니다.”
“자네 소원이 무엇인가? 얼마 후면 내가 집권하게 될 걸세”
그러자 젊은 청년이 소원을 말했다.
“국립묘지에 묻히고 싶습니다.”
“이해할 수 없군. 자네는 건강한 젊은이 같은데....”
그러자 청년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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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살려냈는지 친구들이 알게 되면 저는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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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노화지수
식당에서 물수건이 나왔다. 그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나이를 알 수 있다.
30대: 손만 닦는다.
40대: 손 닦고 입까지 닦는다.
50대: 이마와 목까지 닦는다.
6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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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전체를 닦고 코까지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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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로 똘똘 뭉친 가족
사과를 사온 어머니가 큰딸을 부른다.
“사과 깎게 연장 좀 가져오너라.”
“허거덩, 사과 졸라 크네!”
“그치? 열라 크지? 이천 원에 두 개 쇼부치고 왔다.”
“역쉬 울 엄마다. 근데 낼 담탱이가 엄마 보자는데...”
“오키, 낼 보자꾸나. 그나저나 네 동생 깔치 생긴 거 왜 구라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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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봤자, 엄마가 씹을 거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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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에서 생긴 일
한 남자가 면도하러 이발소를 갔다.
남자의 얼굴에 이발사가 수건을 올려놓자 화를 버럭 냈다.
“여보슈? 뜨거운 수건을 갑자기 얼굴에 올려놓으면 어떻게 하자는 거요?”
당황한 이발사가 생각 없이 툭 던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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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손이 너무 뜨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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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두 잘하셔
입사면접 중에 MIT졸업한 학생에게 얼마의 연봉을 원하는지 물었다.
“약 3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이어 면접관이 말했다.
“원하는 년봉에 2년에 한번씩 새 자동차를 제공받는 것은 어떤가?”
“와! 농담하시는 거죠?”라고 공학도가 묻자 면접관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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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맞네. 그런데 농담은 자네가 먼저 시작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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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유형 테스트
성적 열라 못나왔을 때
A형: 울진 않지만 짜증낸다.
B형: 찢는다. ‘우어어어엉어!!!’
O형: 아무 말 없이 좌절하다가 다시 원상태로....헐, 됐어, 괜찮아!’
AB형: “엄마한테 변명할 거릴 만든다.”
화장실에 휴지없을 때
A형: 어쩌지....?
B형: 거기 밖에 누구 djtddjy!!! 나 휴지좀 줘요!!!
O형: 여보세요? 그래 나 여기 화장실인데...
AB형: 아예 휴지가 없으면 들어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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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오리의 비밀
새끼 청둥오리가 엄마 청둥오리에게 물었다.
“엄마! 나 청둥오리 맞아?”
"당근이지... 넌 내가 낳았단다.."
그러자 새끼 청둥오리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난 흰색이야...”
깜짝 놀란 엄마오리가 새끼오리의 입을 막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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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조용히 해!! 니 애비.. 색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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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남자
화창한 주말을 맞아 부부는 모처럼 나들이하기로 했다.
옷을 다 차려입은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여보, 준비 다 됐소?”
그러자 아내가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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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성급하게 굴지마세요. 잠깐이면 된다고 한 시간 전에 말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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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아이 기사양반
사오정이 버스 운전을 하고 있었다.
늦은 밤 남대문 버스 정류장에서 한 아가씨가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기사 아저씨 사오정에게 물었다.
“아저씨 종로로 가려면 버스 몇 번 타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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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한 번타면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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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구냐?
길을 가던 최불암 선생이 깡패를 만났다.
두 사람이 기싸움을 하다가 깡패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
깡패: “야 너 갈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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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 “저 갈구가 아닌데요. 불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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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바보
“자기~바보” 하면서 장난스럽게 약을 올릴 때
결혼 전: 그래도 마냥 좋다고 실실 웃는다. 심지어 “헤~”하면 바보 흉내도 낸다.
결혼 후: 눈에 쌍심지 켜면서 소리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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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죽고 잡냐? 한 번만 그 소리하면 캬~약 죽이삔다.”
하면서 던질 것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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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이 아니구먼 유
아버지는 딸을 시골에서 논밭을 팔아 서울의 대학에 유학을 보냈다.
여름방학이 되자 성숙된 모습의 여대생이 되어 집에 돌아온 딸이
큰절을 하며 울고 있었다.
"아부지~ 지가 홀몸이 아니구먼유~"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화가나 딸의 뺨을 때렸다.
그러고는 분이 풀리지 않은 목소리로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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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얀것 뼈 빠지게 고생해서 서울에 보냈더니
아직도 사투리를 못 고치다니!! 고얀 것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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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바비인형
엄마와 딸이 백화점에 쇼핑을 갔다.
딸이 바비인형을 사고 싶어 하자 종업원에게 물었다.
“이 바비인형 얼마죠?”
“네, 이 바비인형은 2만원이고, 조금 비싼 건 5만원이고.....
아주 비싼 건 이혼한 바비인형입니다. 이것은 20만원입니다.”
“왜 이혼한 바비인형은 비싸지요?”
여자가 묻자 종업원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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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바비인형은 집과 자동차와 함께 위자료 상품권이 딸려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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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의 증거
한 여자가 가게에서 우유, 계란, 오렌지 주스를 샀다.
그녀가 계산을 하기 위해 계산대에 물건을 올려놓았을 때
뒤에서 술 취한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당신 독신이구먼!”
그 여자는 어떻게 알았느냐며 그 남자의 말에 크게 놀랐다.
그녀는 자기가 산 물건을 살펴보았지만 딱히 독신을 나타내는 물건은 없었다.
궁금해진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저....제가 독신인 줄 어떻게 알았죠?”
그러자 그 술 취한 남자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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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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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왕
솔로: 심청이
더불: 논개
그룹 다이빙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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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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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욕
어느 학교 실로폰 음악 시간이었다.
선생님이 “자~여러분 모두들 솔을 쳐봐요”
이랬는데 어떤 한 아이가 실수로 미를 치고 말았다.
이때 선생님이 욕인지 아닌지 이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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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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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잉꼬부부로 소문난 한 부부가 있었다.
하늘이 시샘할 정도였다.
그러다가 아내가 사고로 죽고 말았다.
슬픔에 잠긴 남편은 식음을 전폐하고 말았다.
관이 떠나는 날 사람들의 실수로 관이 땅에 떨어졌고 아내가 깨어났다.
잉꼬부부는 다시 행복하게 살았다.
세월이 흘러 아내가 병으로 다시 죽게 되었다.
관을 든 사람들이 첫 발을 내디디려 할 때 남편은 간곡히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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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관 꽉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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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남편사이
무더운 여름 한 가족이 바닷가에 놀러갔다.
아이: 엄마, 바다에서 수영하고 싶어.
엄마: 안돼, 바다가 깊어서 위험하다.
아이: 엄마, 아빠는 저기 깊은 곳에서 수영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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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니 아빠는 보험들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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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남편이 부인에게 말한다.
“여보, 오늘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
“좋은 소식부터 얘기해 줘요.”
“나 오늘 3천만원 생겼어.”
“정말이예요? 그렇다면 나쁜 소식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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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 퇴직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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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속보
“테러범들이 지금 국회의사당을 점령한 채,
많은 국회의원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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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에 한 명씩 국회의원들을 풀어주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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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병의 다섯 가지 스타일
1) 이순신 스타일: 나의 미모를 적에게 알리지 마라.
2) 안중근 스타일: 하루라도 예쁜 척하지 않으면 온 몸에 닭살이 돋는다.
3) 맥아더 스타일: 공주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4) 나폴레옹 스타일: 내 사전에 추녀는 없다.
5) 갈릴레이 스타일: 그래도 나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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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스타일: 나는 공주다. (사오정은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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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 & 나쁜소식
북한의 모 부대에서 보급품이 부족해서 곤란을 겪고 있었다.
“에~ 동무들! 오늘 좋은 소식과 안 좋은 소식을 전해 주갔소
좋은 소식은 동무들 빤스를 교체해 주갔다는 것이오.”
이 소리에 모든 병사들이 좋아라 했다.
“에~ 이번엔 나쁜 소식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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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옆의 동무들끼리 빤스를 바꿔 입는 것이오. 자 날래 날래 실시하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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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의 첫날 밤
사오정이 신혼여행 첫날밤에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
부푼 가슴으로 사오정은 밤하늘만 쳐다보며 구경하고 있었다.
“안 잘 거예요?”라는 신부의 말에 사오정은 하늘만 보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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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오늘처럼 멋진 밤은 다시없을 거래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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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과 폭탄의 차이!!
얼짱: 잘생긴 남자가 울면 덩덜아 찔찔!
“(같이 울면서) 잉잉~ 슬포라.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폭탄: 추남이 울면 오히려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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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발~ 사내자슥이 질질 짜긴.... 한 대 패버릴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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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밤에 한 짓
술에 만취해서 인사불성이 된 채로 늦게 들어온 남편이
볼일을 본다고 나갔다가 들어와 아내에게 말했다.
“우리집 화장실은 편하기두 하지. 문만 열면 불이 켜지니 말야!”
그러자 아내가 화를 내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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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아, 또 냉장고에다 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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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과 후
1. 지나가는 연인을 보며.....
-입대 전: 캬아~ 부럽다! 나도 언제 저런 여자랑 사귀어 본다냐?
-입대 후: 느그들 다 깨진다. 군대 가봐라.
여자는 도망가지 니는 화장실에서 초코파이 먹으면서 운다.
2. 눈이 오면....
-입대 전: 캬아~ 눈이다. 멋져 멋져! 우리 러브스토리 찍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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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후: C-8 군대 가봐라 니가 다 치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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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아내와 함께 미술관을 둘러보던 남편이 나뭇잎 한 장만으로
몸을 가린 이브 그림 앞에서 발검음을 멈추고,
넋이 나간 채 오랫동안 그것을 들여다봤다.
그러자 아내가 남편한데 부드럽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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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가을에 다시 한번 오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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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일이야?
화장실에 가서 볼 일을 볼 때마다 손을 씻던
철수가 그 날 따라 손을 안 씻었다.
이를 본 친구가 궁금해서 물었다.
“오늘은 왜 손을 안 씻었니?”
그러자 철수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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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화장실에 휴지가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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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당 설립의 목적
사오정 사회시험에 주관식 문제가 나왔다.
정당을 설립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간단히 쓰시오.
정답은 ‘정권 획득, 혹은 정권 창출’이라고 쓰면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녀석의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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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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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외로워
한 나그네가 산 속에서 길을 잃었다.
혼자 사는 과부의 집에 묵게 되었다.
나그네는 기뻤다.
한 시간이 흘렀을까 과부가 노크를 했다.
“선비님 혼자 있으시기 외로우시지요? 동침을 하시면....”
나그네는 너무 좋아 빨리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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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길을 잃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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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별 화장법
30대는 치장하고
40대는 분장하고
50대는 변장하고
60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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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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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엽기적인 대답
시골 사는 할머니가 면사무소에 주민들록증 하러 갔다.
직원: 할머니 혈액형이 뭐예요?
할머니: 이봐라, 혈액형이 뭐꼬?
직원: 피 말이에요. 피......
할머니: 아~ 난 또 뭐라고......
직원: 아세요?
할머니: 이년아, 그것도 모르는 사람도 다 있냐?
직원: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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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빨간 피다. 와,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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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술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 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용 포스터예요!'
그러자 술취한 사람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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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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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깬 사람은?
누나와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아빠와 아들은
TV를 보는데 갑자기 쨍그랑 소리가 났다.정적 속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물어보았다.
“누가 접시 깼는지 보고 와라!”“그것도 몰라? 엄마잖아!”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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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처럼 조용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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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분
교인이 된지 얼마 안 되는 칠복이 엄마
어느 날 가정예배를 참석했다가 처음으로 기도를 하게 되었다.
기도를 시작은 했는데 마지막을 어떻게 끝내야 할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예수”의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았던 것이다.
드디어 비지땀을 흘리다가 입을 열은 칠복엄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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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물 위를 걷던 그 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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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잠도 자세요.
환자 : 기분이 엉망입니다.
의사 : 음주량을 줄이세요.
환자 : 술은 아예 안 마시는데요.
의사 : 그럼 담배를 줄이세요.
환자 : 담배는 안 피웁니다.
의사 : 그럼 여자를 좀 멀리하세요.
환자 : 여자 곁에 가본 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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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그럼 술도 드시고 담배도 피우시고 여자랑 잠도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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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계속해서 까면 무엇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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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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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
사오정의 아내가 몇 달째 집을 나갔다.
마누라를 찾기 위해 광고를 낼 생각이다.
사오정: “광고 게재료는 얼마나 되지요?”
광고주: “cm당 1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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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맙소사! 우리 마누라의 키는 160cm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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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지식
철수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야?”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한 엄마.
“응, 하나님이 주신 거란다.”
저녁이 되어 철수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자 철수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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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나님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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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정자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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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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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핵심
사오정이 레스토랑에 웨이터로 일을 했다.
한 손님이 언짢은 기색으로 사오정을 불렀다.
“이보게, 지금 내 수프 속에서 파리가 뭘하고있는건가?”
그러자 사오정은 찬찬히 들여다보더니 대답했다.
“제 생각에는 평영을 하고있는데요.”
“누굴 놀리는 거야?” 화를 내며 손님이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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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쌰~ 배형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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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변화
남편이 반찬 투정을 했다.
애 하나일 때: “맛 없어? 내일 기다려봐 맛난 거 만들어 줄께!”
애 둘일 때: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도 아니고?”
애 셋일 때: (투정부린 반찬을 걷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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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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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임금님
임금님이 경희루에 신하들과 후궁들과 산책을 하고 있는데,
연꽃 두송이가 탐스럽게 피어 있는 것을 보았다.
신하가 “상감마마! 연꽃이 이쁘게 피었사옵나이다!” 라고 아뢰자,
임금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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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짐이 십팔년동안 오만 연을 다 보았다만, 저런 쌍연은 처음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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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구조, 하부구조
발을 헛 디뎌 머리에 혹이 난 것을 유식한 말로 하면?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결정한다.
그러면, 반대로 상부구조가 하부구조를 결정하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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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쁘면 발이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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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노화 수준
샤워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어느 부위를 보느냐에 따라
연령대를 구분한다는데....
10대: 얼굴을 본다.
20대: 가슴 근육을 본다.
30대: 복근을 본다.
40대: 나온 배를 본다.
50대: 이마 주름을 본다.
6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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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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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생산
한 남자가 그의 식구들이 단골로 이용하는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정관절제수술을 해 달라고 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부인하고 이야기해보셨어요?”
“그럼요. 집사람도 찬성입니다.”
“그럼 자녀분들하고도 이야기를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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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아이들은 7 : 3으로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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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녀의 꿈을 안고
사오정이 마음씨는 착했지만 바람을 피운는 것이 단점이었다.
아내는 갖은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참다못한 마누라는 사오정을 북극으로 보내버렸다.
일주일 후 사오정 아내는 남편이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다.
결국 아내는 북극으로 가 보았다.
한데, 사오정은 거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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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에게 열심히 마늘을 먹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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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묻지 마세요.
종합병원에서 성형외과 의사와 일반외과 의사가
갓난아기를 안고 퇴원을 하는 산모와 마주쳤다.
그런데 아기 엄마는 미인이었으나 아기는 못생겼다.
성형외과 의사가 아기 엄마에게 아는 체를 했다.
“어머나, 아기가 엄마를 쏙 빼닮았네요.”
일반외과 의사가 말했다.
“이봐, 전혀 닮지 않았는데?”
성형외과 의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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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아이 엄마가 처녀 때 내 환자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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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치겠어요.
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며칠째 악몽에 시달려요.”
“자 진정하고 꿈 내용을 말해보세요.”
“매일 밤 10명의 아내와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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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 본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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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서 생긴 일
나른한 오후 어느 정신병원의 독서 시간
환자들이 두꺼운 책을 놓고 열띤 토론을 하고 있었다.
환자 1: 이 책은 너무 나열식이야
환자 2: 게다가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좀 산만해
환자 3: 도대체 이렇게 두꺼운 책을 어떻게 읽으라는 거야
토론이 열기를 더해가는데 간호원이 들어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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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전화번호부 가져간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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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시리즈
화가 난 선생님이 학생 전체에게 기압을 주고 있었다.
누워서 자전거 페달 밟기 벌칙을 주었다.
그런데 사오정은 가만히 멈춰 있었다.
선생님이 사오정을 야단을 쳤다.
“야, 사오정 너는 왜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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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는 지금 내리막 길을 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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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겨울날
털 많은 여우와 털 없는 여우가 먹이를 찾아 헤매다 맞닥뜨렸다.
털 많은 여우는 갑자기 깔깔대며 털 없는 여우를 놀리기 시작했다.
"푸하하하, 무슨 여우가 그렇게 털이 숭숭 빠졌냐?
아이고, 배야.. 꼬락서니 하고는..!
그러자 털없는 여우가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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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긴... 추워서 뒤집어 입는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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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파인 사과를 네글자로 ? - 파인애플
머그잔의 손잡이는 어느쪽에 달렸을까 ? - 바깥쪽
개미의 몸을 세부분으로 나누면 ? - 죽는다
광주는 직할시일까 특별시일까 ? - 광역시
초등학생에게 옆집 아줌마가 선물을 주었을 때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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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런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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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 떠네~
여고시절 라이벌이었던 동창생 둘이 길거리에서 만났다.
“얘, 우리 남편은 참 자상하다. 다이아몬드가 더러워지니까 새것으로 사주더라,”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그뿐이 아냐, 우린 두 달에 한 번씩 외국 여행을 다녀. 그런데 넌 어디 가니?”
“연기학원에 다니려고...”
“어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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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을 떨어도 “환상적이구나!” 라고 말할 수 있는 연기를 배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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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사람들
태종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사람
몽고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사람
안중근을 내과의사라고 우기는 사람
탑골공원과 파고다공원이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
LA가 로스엔젤레스보다 멀다고 우기는 사람
으악새가 새라고 우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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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 받아놓고 미국 비자 받았다고 우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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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남편
한 남편이 결혼 20년이 넘도록 지갑에 아내 사진을 가지고 다녔다.
기분이 너무 좋은 아내가 이렇게 말했다.
"자기는 내가 그렇게 좋아?"
"그럼 나 힘들때마다 자기 사진 꺼내본다."
남편의 말에 기분이 너무 좋은 아내가 이렇게 말했다.
"자기 힘들때 내가 힘이 되는구나!"
가만히 듣고 있던 남편이 말했다.
"어~ 나 힘들 때마다 자기 사진 보면서 이렇게 다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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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힘든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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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후다닭
정신을 놓아버린 닭은? 헤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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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야한 닭은? 홀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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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잡는 영어
I not see you.....! (아이 낳았시유.....!)
Why not see you? (왜 낳았시유?)
I love you see you! (나 당신을 사랑 했시유!)
So,I do not see you! (그래서,아이도 낳았시유!)
I go back hat see you! (나 고백 했시유!)
Yes,I help you! (그래요,나 해퍼유!)
This no are you! (이거 놓아유!)
There go see you! (저리 가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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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Sorry! per what see you! (그래, 미안해유! 퍼왔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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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넥타이 고른는 법
프랑스인: 이거 최신 유행하는 겁니까?
독 일 인: 이거 얼마나 오래 맬 수 있습니까?
미 국 인: 이거 세계에서 제일 좋은 겁니까?
영 국 인: 이거 신사들이 매는 겁니까?
중 국 인: 이거 팔면 얼마 이익이 납니까?
일 본 인: 이거 얼마나 깎아 줄 수 있습니까?
한 국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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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예요? 짝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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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불암 시리즈
무더운 여름을 지내기 위해 닭 한 마리를 잡기로 했다.
가장 멍청한 닭부터 잡기로 했다.
첫 번째 닭에게 질문을 했다.
“9 더하기 9는?” “18”
둘째 닭에게 질문을 했다.
“9 곱하기 9는?” “81”
이러다가 몸보신이 어려울 것 같아 세 번째 닭에게 어려운 질문을 했다.
“9곱하기 7곱하기 3곱하기 6곱하기는?”
세 번째 닭이 쬐려보며 주둥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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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씨벌~ 물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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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국시대
국사시간이다. 사오정이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국사선생님이 사오정에게 질문을 했다.
“야, 사오정 삼국는 어디, 어디, 어디야?”
옆에 있던 병팔이가 귓속말로 얘기했다.
“고구려, 백제, 신라.”
벌떡 일어난 사오정 자신있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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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고구려), 백개(백제), 심자(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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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119이야기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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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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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넌센스 퀴즈
1. 항상 등에 업혀다니는 개는? ................................ 지게
2. 가장 소리가 큰 개는 ? ......................................... 번개
3. 가장 지저분한 개는 ?........................................... 꼴불견
4. 인체 중에서 상황에 따라 보통 때의 6배까지 팽창할 수 있는 곳은?
.......................................................................... 동공
5. 새신랑과 안경 낀 사람의 공통점은 ? ..................... 벗으면 자꾸 더듬는다.
6. 남.여가 자고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은? ................. 눈꼽
7.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집은? ................................ 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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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4
사랑이 뭔지....
어떤 닭살스런 커플이 길을 걷는 중이었다.
“자기야~ 날 사랑한다면 날 위해서 내 발자국에 키스를 하며 따라 올 수 있어?”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아, 그야 당근이쥐.”
남자는 여자가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쪽! 쪽! 쪽!
그러기를 5분 후...여자가 얼굴이 하얗게 된 채로 남자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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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자기야~ 나 조금 전에 똥 밟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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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4
달봉이 시리즈
달봉이는 설탕, 사탕, 엿등 단 거를 좋아했다.
어느 날 친구 집에서 놀고 있는데 병에 든 것을 보자마자
단숨에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 병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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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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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촌놈 사오정
휴대전화를 처음 사용해본 사오정
어느 날 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이 되었다.
“삐 소리가 나면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그러자 당황한 사오정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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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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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최불암이 뛰어든 이유
어떤 젊은 아가씨가 강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바로 그때, “첨벙”하고 최불암씨가 뛰어들었다.
열심히 헤엄쳐 여자가 허우적거리는 곳까지 가서 그 여자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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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가게 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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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10년 공든탑이 무너졌다
최불암, 노사연, 이경규가 10년동안 수도를 마치고 하산을 하게되었다.
스승이 세 제자에게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신이 난 이경규가 먼저 달려가며 말했다.
"나는 용이다.!"
이경규는 진짜 용이 되어 구름 속으로 사라졌다.
날씬한 것을 흠모하던 노사연도 똑 같이 달려가며,
"나는 학이다.!" 학이 되어 날아갔다.
마지막 최불암이 막 달려가는데 오른발에 느낌이 끈적했다.
자기도 모르게 그것을 보는 순간 한마디 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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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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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시험 채점 시간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정답을 불러주며 답을 맞춰 보고 있었다.
그러다 잠깐 헷갈린 선생님이 마지막 문제의 답을 3번인데 2번이라고 잘못 말했다.
깜짝 놀란 학생들 대부분이 "에 선생니이임!" 하면서 어리둥절해 하는데,
맨 뒤에 있던 학생 하나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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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한 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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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사오정의 딸
사오정과 사오정 딸이 아침 운동을 나갔다.
사람들이 사오정을 보면서 키득키득 웃기 시작했다.
운동화를 오른쪽은 흰색, 왼쪽은 검은색을 신은 것이다.
사오정은 나무 뒤에 숨어있고 딸은 운동화를 가지러 집으로 달려갔다.
잠시후 딸은 빈손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왜 빈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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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집에 있는 것도 짝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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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4
애인과 휴대폰의 공통점
- 처음엔 무지하게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해진다.
- 이것 저것 악세서리를 달면 예뻐 보인다.
- 크고 두꺼운 것보다는 작고 얇은게 훨씬 좋다.
- 시간이 지나면 자꾸만 신형에 관심이 간다.
-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귀찮다.
- 기능이 좋으면 디자인이 떨어지고, 디자인이 좋으면 기능이 떨어진다.
- 때에 따라서 무기로 돌변하기도 한다.
- 많이 사용하면 돈이 많이 든다.
- 남이 내꺼 쓰면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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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짠돌이 아빠
왕 짠돌이 아빠가 있었다.
목욕물이 아까와 가끔, 아주 가끔씩 목욕을 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과 함께 목욕탕에 갔다.
한참 때를 밀고 있을 때였다.
이게 웬일인가? 옆사람이 고급 샴푸를 바닥에 쏟으면서 쓰고 있었다.
그것을 본 왕 짠돌이 아빠가 아들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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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 빨리 굴러라, 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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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사오정의 역사실력
역사시험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다.
“조선시대 신분 계급 중 가장 낮은 계급은?”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든 학생들의 답은 ‘천민’이었다.
사오정의 답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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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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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정신병원에서 생긴 일
정신병원에 환자 한명이 새로왔다.
증상은 알록달록한 우산을 쓰고 풀밭에 꼼짝 않고 앉아있는 것이었다.
병원 원장이 그 마음을 열고자 알록달록한 우산을 쓰고
3일 동안 꼼짝 않고 앉아 있었다.
이렇게 3일이 지나자 환자가 드디어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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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버섯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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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수수께끼
- '오 병든 자요. 내게로 오라'는 말은 누구의 말씀인가? 고물장수
- 세종로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눈을 부릅뜨고 있는 이유는? 매연 때문에
- 창밖의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창틀에 끼인 여자
- 가장 재수가 없는 사람은? 소화제 먹고 체한 사람
- 호랑이에게 도전한 용감한 짐승은? 하룻강아지
- 뺑덕어멈의 죄명은? 신체 장애자 이용 사기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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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2
단순하게
입맛이 매우 까다로운 맹구가 중국집에 갔다.
"짜장면 하나 주세요. 면 두께는 0.2 mm정도, 춘장은 5년 묵은 것..
그리고 고기는 약간 부드럽게 그리고 야채는 농약이 전혀 없는 유기농
그리고 마지막으로 면은 정확하게 5분정도 삶아서 갖다주세요."
가만히 주문을 받던 직원이 고개를 끄떡이며 주방에 대고 한마디 했다.
"아저씨 홀에 짜장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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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4
신체검사
영구가 군대에 가기 싫어 이빨을 모두 뽑고 신체검사를 갔다.
영구 앞에 이상한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똥꼬에 이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군의관은 손가락을 그의 똥꼬에 집어넣고 확인을 했다.
“치질이군, 너무 지저분하군! 면제!”
드디어 영구 차례, 군의관은 손가락을 쳐들며 이렇게 물었다.
“어디 아픈 곳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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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영구는 입을 꼭 다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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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제일 싫은 사람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은?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은?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은? 무자식 상팔자라는 사람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은?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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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보약”이라는 사람
“아침의 웃음은 10첩의 보약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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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5
결혼 이혼 그리고 재혼
1. 결혼은 언제 하나? -판단력이 흐려질 때
2. 이혼은 언제 하나? -인내력이 부족 할 때
3. 재혼은 언제 하나? -기억력이 희미해 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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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화장실에서 생긴 중독현상
월드컵 예선전을 보다가 너무 급한 흥국이가 화장실에 갔다.
배를 움켜쥐고 문을 두드린다는게 “똑똑~똑똑~똑” 하고 두드렸다.
‘윽! 실수다’ 하고 쑥쓰러워하는데 안에서 일을 보던 사람도
‘톡톡, 톡톡, 톡’하고 답을 했다.
무의식중에 순간 “대~한민국!” 소리가 나왔다.
뒤를 이어 안에서 힘을 잔뜩 준 사람이 이렇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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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한....민....국~! 끄응....헉!”
세상은 미친 사람들에 의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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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4
이럴 땐 정말 황당
1. 남자가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데 밖에서 여자가 기다릴 때
2. 문고리 없는 화장실에서 손잡이 잡고 일볼 때
3. 담배꽁초 휴지통에 버렸는데 거기서 연기날 때
4. 변기에 침 뱉는다는 게 자기 거시기에 맞았을 때
5. 벌어진 문틈으로 누군가가 힐끔힐끔 쳐다볼 때
6. 바지 내리다 바지 속 동전이 탈출하여 사방팔방 구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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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4
전생의 비밀
한 남자가 전생에 내가 뭐였을까? 숙제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절을 하고 있었다.
‘아마 나는 왕? 왕자? 아니면 공주?’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잠시후 하얀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 질문을 했다.
“전생에 네가 무엇인지 알았느냐?”
“왕이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절을 했습니다.”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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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돼지 머리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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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1
두 남자이야기
한 남자가 울며 친구에게 마음을 토로하고 있었다.
“여보게 친구, 우리 아내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었다네...흐흐흐”
가만히 듣던 친구가 말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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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그건 축복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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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유머 ****3
남편이 불쌍할 때
남편을 독살한 부인을 검사가 심문하고 있었다.
검사 : 남편이 독이 든 커피를 마실때 양심의 가책을 조금도 못 느꼈나요?
부인 :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검사 : 그때가 언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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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 ...커피가 맛있다며 한 잔 더 달라고 할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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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모기의 외출
해가 뉘엿뉘엿 질 즈음에
시아버지 모기가 외출 준비를 하고 나가려고 하자
며느리 모기가 상냥하게 물었다.
"아버님, 저녁 진지상 보아 놓을까요?"
그 말을 듣고 시아버지 모기는 결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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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다. 순한 놈 만나면 저녁먹고 올 것이고
모진 놈 만나면 영영 돌아오지 못할 것이니 그리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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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의 기도
어떤 노처녀가 매일 같이 교회에 나와 기도를 했다.
“하나님, 저는 신랑이 필요합니다. 제게 좋은 남자를 보내주세요.”
지나가던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다.
“자매님을 위해 기도는 그만하시고 부모님과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훨씬 빨리 자매님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자 어떤 노처녀는 이렇게 기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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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희 엄마에게 사위가 생기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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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의 책임감
손오공과 사오정이 비틀거리면서 2차를 마치고 3차로 향했다.
“야, 사오정! 나 책임질 수 있어?”
사오정이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럼, 걱정 마요~ 내가 책임질게”
결국 손오공은 술을 마시다 잠이 들어 곯아 떨어졌다.
다음 날 아침 손오공은 서늘한 한기에 잠을 깼다.
그런데 자신이 사람들이 오고가는 도로 위에 누워 있는게 아닌가!
배 위에 올려진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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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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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의 아빠
오랜만에 사오정이 아빠 친구를 만났다.
“요즘 네 아버지는 잘 지내시냐?”
“글쎄, 술 마시고 나서는 매일 싸구려 극장에 가나 봐요.”
“싸구려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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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필름이 끊겼다’고 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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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까리한 향수병
오랫동안 집을 떠나 타지에서 근무를 하던 남자가 아내가 그리워졌다.
어느 날 홍등가를 찾아 주인에게 10만원을 주며 말했다.
“이 업소에서 제일 못생긴 아가씨 한명만 부탁해요.”
그러자 주인 여자는 의아해하며 말했다.
“손님, 이 돈이면 제일 예쁜 아가씨를 부를 수 있는데요?”
남자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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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난 지금 아가씨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마누라가 그리워졌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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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옛날에 ‘트’라는 아이가 살았다.
트의 친구가 트의 집에 갔을 땐 트는 아파서 누워있었다.
트 친구: “아파 트?” 그러니깐 트가 아프댔다.
트 친구는 트의 엄마한테 물었다.
트 친구: “아줌마, 트가 어디가 아픈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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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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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사오정과 저팔계가 산책을 나왔다.
그때 저팔계에게 호출이 왔다.
호출기에 찍힌 번호는 1004.
그걸 본 사오정이가 저팔계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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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백사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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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수수께끼
*눈은 눈인데 보지 못하는 눈은? 티눈
*다 자랐는데도 계속 자라라고 하는 것은? 자라
*문은 문인데 닫지 못하는 문은? 소문
*책은 책인데 읽을 수 없는 책은? 주책
*소가 가장 무서워하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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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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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셋
1. 가짜 휘발유를 만들 때 가장 많이 들어가는 재료는?
- 진짜 휘발유
2.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 성형외과 의사
3. ‘술과 커피는 안 팝니다’ 를 넉 자로 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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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茶(주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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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 바꾸기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달라고 했다.
은행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수표 뒷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 주세요.”
“수표 발행자가 바로 제 남편인데요....”
“그렇지만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누가 현금으로 바꿔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제야 알아들었다는 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표 뒷면에 이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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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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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거짓말
-애인? 아직은 없어요. 저도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키 168cm, 몸무게 45kg 제가 좀 작아보이죠?
-특별한 피부관리는 없어요. 그냥 많이 먹고, 많이 자요.
-용돈은 엄마한테 타서 쓰죠. 하루에 3만원 정도?
-인기에 연연해하고 싶지 않아요.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승부를 걸고 싶어요.
-그저 친한 오빠 동생사이예요.
-정말 상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팬 여러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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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운전할까요?
방에는 아무도 없고 욕실에서 목욕하는 듯한 물소리만 들렸다.
기사는 욕실 문을 두드리며 소리쳤다.
“어이, 오늘 어디 갈데 있어? 운전할까?”
순간 욕실 안에서 화가 잔뜩난 회장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자네 미쳤나? 그게 무슨 말버릇인가?”
그러자 기사는 당황하여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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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죄송합니다. 전 또 사모님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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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솔로의 차이
커플: 주로 커플룩을 입는다. 너무 티를 내서
사람들이 아니꼬워 하는 것도 모른다.
솔로: 늘, 항상, 언제나, 온리 추리닝만 입는다.
가끔 바지 앞부분에 밥알도 붙어 있다.
커플: 상대방이 뭐하고 있을까 항상 궁금하다.
전화를 통해 수시로 확인한다.
솔로: 난 뭐하는 앤가 궁금하다.
‘아부지 난 누구예여?’라고 물어봤다가 뒤지게 혼난다.
커플: 내일을 기약하며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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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늘 잔다. 지치면 일어난다.
가끔 식구들이 등판을 발로 안마해주며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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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실수
한 청년이 해변을 산책하던 중 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 구해주었다.
그 사람은 놀랍게도 유명한 정치권 실세였다.
“자네 젊은이 내가 누군지 아는가?”
“네! 압니다.”
“자네 소원이 무엇인가? 얼마 후면 내가 집권하게 될 걸세”
그러자 젊은 청년이 소원을 말했다.
“국립묘지에 묻히고 싶습니다.”
“이해할 수 없군. 자네는 건강한 젊은이 같은데....”
그러자 청년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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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살려냈는지 친구들이 알게 되면 저는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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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노화지수
식당에서 물수건이 나왔다. 그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나이를 알 수 있다.
30대: 손만 닦는다.
40대: 손 닦고 입까지 닦는다.
50대: 이마와 목까지 닦는다.
6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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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전체를 닦고 코까지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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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로 똘똘 뭉친 가족
사과를 사온 어머니가 큰딸을 부른다.
“사과 깎게 연장 좀 가져오너라.”
“허거덩, 사과 졸라 크네!”
“그치? 열라 크지? 이천 원에 두 개 쇼부치고 왔다.”
“역쉬 울 엄마다. 근데 낼 담탱이가 엄마 보자는데...”
“오키, 낼 보자꾸나. 그나저나 네 동생 깔치 생긴 거 왜 구라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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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봤자, 엄마가 씹을 거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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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에서 생긴 일
한 남자가 면도하러 이발소를 갔다.
남자의 얼굴에 이발사가 수건을 올려놓자 화를 버럭 냈다.
“여보슈? 뜨거운 수건을 갑자기 얼굴에 올려놓으면 어떻게 하자는 거요?”
당황한 이발사가 생각 없이 툭 던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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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손이 너무 뜨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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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두 잘하셔
입사면접 중에 MIT졸업한 학생에게 얼마의 연봉을 원하는지 물었다.
“약 3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이어 면접관이 말했다.
“원하는 년봉에 2년에 한번씩 새 자동차를 제공받는 것은 어떤가?”
“와! 농담하시는 거죠?”라고 공학도가 묻자 면접관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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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맞네. 그런데 농담은 자네가 먼저 시작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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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유형 테스트
성적 열라 못나왔을 때
A형: 울진 않지만 짜증낸다.
B형: 찢는다. ‘우어어어엉어!!!’
O형: 아무 말 없이 좌절하다가 다시 원상태로....헐, 됐어, 괜찮아!’
AB형: “엄마한테 변명할 거릴 만든다.”
화장실에 휴지없을 때
A형: 어쩌지....?
B형: 거기 밖에 누구 djtddjy!!! 나 휴지좀 줘요!!!
O형: 여보세요? 그래 나 여기 화장실인데...
AB형: 아예 휴지가 없으면 들어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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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오리의 비밀
새끼 청둥오리가 엄마 청둥오리에게 물었다.
“엄마! 나 청둥오리 맞아?”
"당근이지... 넌 내가 낳았단다.."
그러자 새끼 청둥오리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난 흰색이야...”
깜짝 놀란 엄마오리가 새끼오리의 입을 막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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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조용히 해!! 니 애비.. 색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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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남자
화창한 주말을 맞아 부부는 모처럼 나들이하기로 했다.
옷을 다 차려입은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여보, 준비 다 됐소?”
그러자 아내가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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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성급하게 굴지마세요. 잠깐이면 된다고 한 시간 전에 말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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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아이 기사양반
사오정이 버스 운전을 하고 있었다.
늦은 밤 남대문 버스 정류장에서 한 아가씨가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기사 아저씨 사오정에게 물었다.
“아저씨 종로로 가려면 버스 몇 번 타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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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한 번타면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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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구냐?
길을 가던 최불암 선생이 깡패를 만났다.
두 사람이 기싸움을 하다가 깡패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
깡패: “야 너 갈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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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 “저 갈구가 아닌데요. 불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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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바보
“자기~바보” 하면서 장난스럽게 약을 올릴 때
결혼 전: 그래도 마냥 좋다고 실실 웃는다. 심지어 “헤~”하면 바보 흉내도 낸다.
결혼 후: 눈에 쌍심지 켜면서 소리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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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죽고 잡냐? 한 번만 그 소리하면 캬~약 죽이삔다.”
하면서 던질 것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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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이 아니구먼 유
아버지는 딸을 시골에서 논밭을 팔아 서울의 대학에 유학을 보냈다.
여름방학이 되자 성숙된 모습의 여대생이 되어 집에 돌아온 딸이
큰절을 하며 울고 있었다.
"아부지~ 지가 홀몸이 아니구먼유~"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화가나 딸의 뺨을 때렸다.
그러고는 분이 풀리지 않은 목소리로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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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얀것 뼈 빠지게 고생해서 서울에 보냈더니
아직도 사투리를 못 고치다니!! 고얀 것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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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바비인형
엄마와 딸이 백화점에 쇼핑을 갔다.
딸이 바비인형을 사고 싶어 하자 종업원에게 물었다.
“이 바비인형 얼마죠?”
“네, 이 바비인형은 2만원이고, 조금 비싼 건 5만원이고.....
아주 비싼 건 이혼한 바비인형입니다. 이것은 20만원입니다.”
“왜 이혼한 바비인형은 비싸지요?”
여자가 묻자 종업원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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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바비인형은 집과 자동차와 함께 위자료 상품권이 딸려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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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의 증거
한 여자가 가게에서 우유, 계란, 오렌지 주스를 샀다.
그녀가 계산을 하기 위해 계산대에 물건을 올려놓았을 때
뒤에서 술 취한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당신 독신이구먼!”
그 여자는 어떻게 알았느냐며 그 남자의 말에 크게 놀랐다.
그녀는 자기가 산 물건을 살펴보았지만 딱히 독신을 나타내는 물건은 없었다.
궁금해진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저....제가 독신인 줄 어떻게 알았죠?”
그러자 그 술 취한 남자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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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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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왕
솔로: 심청이
더불: 논개
그룹 다이빙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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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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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욕
어느 학교 실로폰 음악 시간이었다.
선생님이 “자~여러분 모두들 솔을 쳐봐요”
이랬는데 어떤 한 아이가 실수로 미를 치고 말았다.
이때 선생님이 욕인지 아닌지 이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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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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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잉꼬부부로 소문난 한 부부가 있었다.
하늘이 시샘할 정도였다.
그러다가 아내가 사고로 죽고 말았다.
슬픔에 잠긴 남편은 식음을 전폐하고 말았다.
관이 떠나는 날 사람들의 실수로 관이 땅에 떨어졌고 아내가 깨어났다.
잉꼬부부는 다시 행복하게 살았다.
세월이 흘러 아내가 병으로 다시 죽게 되었다.
관을 든 사람들이 첫 발을 내디디려 할 때 남편은 간곡히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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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관 꽉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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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남편사이
무더운 여름 한 가족이 바닷가에 놀러갔다.
아이: 엄마, 바다에서 수영하고 싶어.
엄마: 안돼, 바다가 깊어서 위험하다.
아이: 엄마, 아빠는 저기 깊은 곳에서 수영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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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니 아빠는 보험들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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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남편이 부인에게 말한다.
“여보, 오늘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
“좋은 소식부터 얘기해 줘요.”
“나 오늘 3천만원 생겼어.”
“정말이예요? 그렇다면 나쁜 소식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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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 퇴직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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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속보
“테러범들이 지금 국회의사당을 점령한 채,
많은 국회의원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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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에 한 명씩 국회의원들을 풀어주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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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병의 다섯 가지 스타일
1) 이순신 스타일: 나의 미모를 적에게 알리지 마라.
2) 안중근 스타일: 하루라도 예쁜 척하지 않으면 온 몸에 닭살이 돋는다.
3) 맥아더 스타일: 공주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4) 나폴레옹 스타일: 내 사전에 추녀는 없다.
5) 갈릴레이 스타일: 그래도 나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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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스타일: 나는 공주다. (사오정은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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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 & 나쁜소식
북한의 모 부대에서 보급품이 부족해서 곤란을 겪고 있었다.
“에~ 동무들! 오늘 좋은 소식과 안 좋은 소식을 전해 주갔소
좋은 소식은 동무들 빤스를 교체해 주갔다는 것이오.”
이 소리에 모든 병사들이 좋아라 했다.
“에~ 이번엔 나쁜 소식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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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옆의 동무들끼리 빤스를 바꿔 입는 것이오. 자 날래 날래 실시하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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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의 첫날 밤
사오정이 신혼여행 첫날밤에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
부푼 가슴으로 사오정은 밤하늘만 쳐다보며 구경하고 있었다.
“안 잘 거예요?”라는 신부의 말에 사오정은 하늘만 보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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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오늘처럼 멋진 밤은 다시없을 거래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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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과 폭탄의 차이!!
얼짱: 잘생긴 남자가 울면 덩덜아 찔찔!
“(같이 울면서) 잉잉~ 슬포라.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폭탄: 추남이 울면 오히려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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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발~ 사내자슥이 질질 짜긴.... 한 대 패버릴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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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밤에 한 짓
술에 만취해서 인사불성이 된 채로 늦게 들어온 남편이
볼일을 본다고 나갔다가 들어와 아내에게 말했다.
“우리집 화장실은 편하기두 하지. 문만 열면 불이 켜지니 말야!”
그러자 아내가 화를 내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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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아, 또 냉장고에다 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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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과 후
1. 지나가는 연인을 보며.....
-입대 전: 캬아~ 부럽다! 나도 언제 저런 여자랑 사귀어 본다냐?
-입대 후: 느그들 다 깨진다. 군대 가봐라.
여자는 도망가지 니는 화장실에서 초코파이 먹으면서 운다.
2. 눈이 오면....
-입대 전: 캬아~ 눈이다. 멋져 멋져! 우리 러브스토리 찍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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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후: C-8 군대 가봐라 니가 다 치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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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아내와 함께 미술관을 둘러보던 남편이 나뭇잎 한 장만으로
몸을 가린 이브 그림 앞에서 발검음을 멈추고,
넋이 나간 채 오랫동안 그것을 들여다봤다.
그러자 아내가 남편한데 부드럽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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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가을에 다시 한번 오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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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일이야?
화장실에 가서 볼 일을 볼 때마다 손을 씻던
철수가 그 날 따라 손을 안 씻었다.
이를 본 친구가 궁금해서 물었다.
“오늘은 왜 손을 안 씻었니?”
그러자 철수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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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화장실에 휴지가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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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당 설립의 목적
사오정 사회시험에 주관식 문제가 나왔다.
정당을 설립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간단히 쓰시오.
정답은 ‘정권 획득, 혹은 정권 창출’이라고 쓰면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녀석의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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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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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외로워
한 나그네가 산 속에서 길을 잃었다.
혼자 사는 과부의 집에 묵게 되었다.
나그네는 기뻤다.
한 시간이 흘렀을까 과부가 노크를 했다.
“선비님 혼자 있으시기 외로우시지요? 동침을 하시면....”
나그네는 너무 좋아 빨리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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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길을 잃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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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별 화장법
30대는 치장하고
40대는 분장하고
50대는 변장하고
60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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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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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엽기적인 대답
시골 사는 할머니가 면사무소에 주민들록증 하러 갔다.
직원: 할머니 혈액형이 뭐예요?
할머니: 이봐라, 혈액형이 뭐꼬?
직원: 피 말이에요. 피......
할머니: 아~ 난 또 뭐라고......
직원: 아세요?
할머니: 이년아, 그것도 모르는 사람도 다 있냐?
직원: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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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빨간 피다. 와,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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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술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 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용 포스터예요!'
그러자 술취한 사람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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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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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깬 사람은?
누나와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아빠와 아들은
TV를 보는데 갑자기 쨍그랑 소리가 났다.정적 속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물어보았다.
“누가 접시 깼는지 보고 와라!”“그것도 몰라? 엄마잖아!”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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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처럼 조용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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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분
교인이 된지 얼마 안 되는 칠복이 엄마
어느 날 가정예배를 참석했다가 처음으로 기도를 하게 되었다.
기도를 시작은 했는데 마지막을 어떻게 끝내야 할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예수”의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았던 것이다.
드디어 비지땀을 흘리다가 입을 열은 칠복엄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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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물 위를 걷던 그 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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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잠도 자세요.
환자 : 기분이 엉망입니다.
의사 : 음주량을 줄이세요.
환자 : 술은 아예 안 마시는데요.
의사 : 그럼 담배를 줄이세요.
환자 : 담배는 안 피웁니다.
의사 : 그럼 여자를 좀 멀리하세요.
환자 : 여자 곁에 가본 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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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그럼 술도 드시고 담배도 피우시고 여자랑 잠도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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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계속해서 까면 무엇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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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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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
사오정의 아내가 몇 달째 집을 나갔다.
마누라를 찾기 위해 광고를 낼 생각이다.
사오정: “광고 게재료는 얼마나 되지요?”
광고주: “cm당 1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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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맙소사! 우리 마누라의 키는 160cm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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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지식
철수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야?”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한 엄마.
“응, 하나님이 주신 거란다.”
저녁이 되어 철수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자 철수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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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나님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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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정자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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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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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핵심
사오정이 레스토랑에 웨이터로 일을 했다.
한 손님이 언짢은 기색으로 사오정을 불렀다.
“이보게, 지금 내 수프 속에서 파리가 뭘하고있는건가?”
그러자 사오정은 찬찬히 들여다보더니 대답했다.
“제 생각에는 평영을 하고있는데요.”
“누굴 놀리는 거야?” 화를 내며 손님이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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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쌰~ 배형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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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변화
남편이 반찬 투정을 했다.
애 하나일 때: “맛 없어? 내일 기다려봐 맛난 거 만들어 줄께!”
애 둘일 때: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도 아니고?”
애 셋일 때: (투정부린 반찬을 걷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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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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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임금님
임금님이 경희루에 신하들과 후궁들과 산책을 하고 있는데,
연꽃 두송이가 탐스럽게 피어 있는 것을 보았다.
신하가 “상감마마! 연꽃이 이쁘게 피었사옵나이다!” 라고 아뢰자,
임금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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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짐이 십팔년동안 오만 연을 다 보았다만, 저런 쌍연은 처음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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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구조, 하부구조
발을 헛 디뎌 머리에 혹이 난 것을 유식한 말로 하면?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결정한다.
그러면, 반대로 상부구조가 하부구조를 결정하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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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쁘면 발이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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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노화 수준
샤워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어느 부위를 보느냐에 따라
연령대를 구분한다는데....
10대: 얼굴을 본다.
20대: 가슴 근육을 본다.
30대: 복근을 본다.
40대: 나온 배를 본다.
50대: 이마 주름을 본다.
6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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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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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생산
한 남자가 그의 식구들이 단골로 이용하는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정관절제수술을 해 달라고 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부인하고 이야기해보셨어요?”
“그럼요. 집사람도 찬성입니다.”
“그럼 자녀분들하고도 이야기를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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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아이들은 7 : 3으로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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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녀의 꿈을 안고
사오정이 마음씨는 착했지만 바람을 피운는 것이 단점이었다.
아내는 갖은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참다못한 마누라는 사오정을 북극으로 보내버렸다.
일주일 후 사오정 아내는 남편이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다.
결국 아내는 북극으로 가 보았다.
한데, 사오정은 거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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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에게 열심히 마늘을 먹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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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묻지 마세요.
종합병원에서 성형외과 의사와 일반외과 의사가
갓난아기를 안고 퇴원을 하는 산모와 마주쳤다.
그런데 아기 엄마는 미인이었으나 아기는 못생겼다.
성형외과 의사가 아기 엄마에게 아는 체를 했다.
“어머나, 아기가 엄마를 쏙 빼닮았네요.”
일반외과 의사가 말했다.
“이봐, 전혀 닮지 않았는데?”
성형외과 의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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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아이 엄마가 처녀 때 내 환자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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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치겠어요.
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며칠째 악몽에 시달려요.”
“자 진정하고 꿈 내용을 말해보세요.”
“매일 밤 10명의 아내와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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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 본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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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서 생긴 일
나른한 오후 어느 정신병원의 독서 시간
환자들이 두꺼운 책을 놓고 열띤 토론을 하고 있었다.
환자 1: 이 책은 너무 나열식이야
환자 2: 게다가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좀 산만해
환자 3: 도대체 이렇게 두꺼운 책을 어떻게 읽으라는 거야
토론이 열기를 더해가는데 간호원이 들어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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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전화번호부 가져간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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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시리즈
화가 난 선생님이 학생 전체에게 기압을 주고 있었다.
누워서 자전거 페달 밟기 벌칙을 주었다.
그런데 사오정은 가만히 멈춰 있었다.
선생님이 사오정을 야단을 쳤다.
“야, 사오정 너는 왜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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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는 지금 내리막 길을 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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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겨울날
털 많은 여우와 털 없는 여우가 먹이를 찾아 헤매다 맞닥뜨렸다.
털 많은 여우는 갑자기 깔깔대며 털 없는 여우를 놀리기 시작했다.
"푸하하하, 무슨 여우가 그렇게 털이 숭숭 빠졌냐?
아이고, 배야.. 꼬락서니 하고는..!
그러자 털없는 여우가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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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긴... 추워서 뒤집어 입는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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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파인 사과를 네글자로 ? - 파인애플
머그잔의 손잡이는 어느쪽에 달렸을까 ? - 바깥쪽
개미의 몸을 세부분으로 나누면 ? - 죽는다
광주는 직할시일까 특별시일까 ? - 광역시
초등학생에게 옆집 아줌마가 선물을 주었을 때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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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런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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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 떠네~
여고시절 라이벌이었던 동창생 둘이 길거리에서 만났다.
“얘, 우리 남편은 참 자상하다. 다이아몬드가 더러워지니까 새것으로 사주더라,”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그뿐이 아냐, 우린 두 달에 한 번씩 외국 여행을 다녀. 그런데 넌 어디 가니?”
“연기학원에 다니려고...”
“어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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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을 떨어도 “환상적이구나!” 라고 말할 수 있는 연기를 배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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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사람들
태종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사람
몽고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사람
안중근을 내과의사라고 우기는 사람
탑골공원과 파고다공원이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
LA가 로스엔젤레스보다 멀다고 우기는 사람
으악새가 새라고 우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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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 받아놓고 미국 비자 받았다고 우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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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남편
한 남편이 결혼 20년이 넘도록 지갑에 아내 사진을 가지고 다녔다.
기분이 너무 좋은 아내가 이렇게 말했다.
"자기는 내가 그렇게 좋아?"
"그럼 나 힘들때마다 자기 사진 꺼내본다."
남편의 말에 기분이 너무 좋은 아내가 이렇게 말했다.
"자기 힘들때 내가 힘이 되는구나!"
가만히 듣고 있던 남편이 말했다.
"어~ 나 힘들 때마다 자기 사진 보면서 이렇게 다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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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힘든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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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후다닭
정신을 놓아버린 닭은? 헤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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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야한 닭은? 홀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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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잡는 영어
I not see you.....! (아이 낳았시유.....!)
Why not see you? (왜 낳았시유?)
I love you see you! (나 당신을 사랑 했시유!)
So,I do not see you! (그래서,아이도 낳았시유!)
I go back hat see you! (나 고백 했시유!)
Yes,I help you! (그래요,나 해퍼유!)
This no are you! (이거 놓아유!)
There go see you! (저리 가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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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Sorry! per what see you! (그래, 미안해유! 퍼왔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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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넥타이 고른는 법
프랑스인: 이거 최신 유행하는 겁니까?
독 일 인: 이거 얼마나 오래 맬 수 있습니까?
미 국 인: 이거 세계에서 제일 좋은 겁니까?
영 국 인: 이거 신사들이 매는 겁니까?
중 국 인: 이거 팔면 얼마 이익이 납니까?
일 본 인: 이거 얼마나 깎아 줄 수 있습니까?
한 국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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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예요? 짝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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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불암 시리즈
무더운 여름을 지내기 위해 닭 한 마리를 잡기로 했다.
가장 멍청한 닭부터 잡기로 했다.
첫 번째 닭에게 질문을 했다.
“9 더하기 9는?” “18”
둘째 닭에게 질문을 했다.
“9 곱하기 9는?” “81”
이러다가 몸보신이 어려울 것 같아 세 번째 닭에게 어려운 질문을 했다.
“9곱하기 7곱하기 3곱하기 6곱하기는?”
세 번째 닭이 쬐려보며 주둥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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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씨벌~ 물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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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국시대
국사시간이다. 사오정이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국사선생님이 사오정에게 질문을 했다.
“야, 사오정 삼국는 어디, 어디, 어디야?”
옆에 있던 병팔이가 귓속말로 얘기했다.
“고구려, 백제, 신라.”
벌떡 일어난 사오정 자신있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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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고구려), 백개(백제), 심자(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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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119이야기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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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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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넌센스 퀴즈
1. 항상 등에 업혀다니는 개는? ................................ 지게
2. 가장 소리가 큰 개는 ? ......................................... 번개
3. 가장 지저분한 개는 ?........................................... 꼴불견
4. 인체 중에서 상황에 따라 보통 때의 6배까지 팽창할 수 있는 곳은?
.......................................................................... 동공
5. 새신랑과 안경 낀 사람의 공통점은 ? ..................... 벗으면 자꾸 더듬는다.
6. 남.여가 자고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은? ................. 눈꼽
7.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집은? ................................ 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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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4
사랑이 뭔지....
어떤 닭살스런 커플이 길을 걷는 중이었다.
“자기야~ 날 사랑한다면 날 위해서 내 발자국에 키스를 하며 따라 올 수 있어?”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아, 그야 당근이쥐.”
남자는 여자가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쪽! 쪽! 쪽!
그러기를 5분 후...여자가 얼굴이 하얗게 된 채로 남자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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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자기야~ 나 조금 전에 똥 밟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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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4
달봉이 시리즈
달봉이는 설탕, 사탕, 엿등 단 거를 좋아했다.
어느 날 친구 집에서 놀고 있는데 병에 든 것을 보자마자
단숨에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 병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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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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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촌놈 사오정
휴대전화를 처음 사용해본 사오정
어느 날 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이 되었다.
“삐 소리가 나면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그러자 당황한 사오정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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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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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최불암이 뛰어든 이유
어떤 젊은 아가씨가 강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바로 그때, “첨벙”하고 최불암씨가 뛰어들었다.
열심히 헤엄쳐 여자가 허우적거리는 곳까지 가서 그 여자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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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가게 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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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10년 공든탑이 무너졌다
최불암, 노사연, 이경규가 10년동안 수도를 마치고 하산을 하게되었다.
스승이 세 제자에게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신이 난 이경규가 먼저 달려가며 말했다.
"나는 용이다.!"
이경규는 진짜 용이 되어 구름 속으로 사라졌다.
날씬한 것을 흠모하던 노사연도 똑 같이 달려가며,
"나는 학이다.!" 학이 되어 날아갔다.
마지막 최불암이 막 달려가는데 오른발에 느낌이 끈적했다.
자기도 모르게 그것을 보는 순간 한마디 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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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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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시험 채점 시간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정답을 불러주며 답을 맞춰 보고 있었다.
그러다 잠깐 헷갈린 선생님이 마지막 문제의 답을 3번인데 2번이라고 잘못 말했다.
깜짝 놀란 학생들 대부분이 "에 선생니이임!" 하면서 어리둥절해 하는데,
맨 뒤에 있던 학생 하나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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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한 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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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사오정의 딸
사오정과 사오정 딸이 아침 운동을 나갔다.
사람들이 사오정을 보면서 키득키득 웃기 시작했다.
운동화를 오른쪽은 흰색, 왼쪽은 검은색을 신은 것이다.
사오정은 나무 뒤에 숨어있고 딸은 운동화를 가지러 집으로 달려갔다.
잠시후 딸은 빈손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왜 빈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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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집에 있는 것도 짝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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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4
애인과 휴대폰의 공통점
- 처음엔 무지하게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해진다.
- 이것 저것 악세서리를 달면 예뻐 보인다.
- 크고 두꺼운 것보다는 작고 얇은게 훨씬 좋다.
- 시간이 지나면 자꾸만 신형에 관심이 간다.
-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귀찮다.
- 기능이 좋으면 디자인이 떨어지고, 디자인이 좋으면 기능이 떨어진다.
- 때에 따라서 무기로 돌변하기도 한다.
- 많이 사용하면 돈이 많이 든다.
- 남이 내꺼 쓰면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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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짠돌이 아빠
왕 짠돌이 아빠가 있었다.
목욕물이 아까와 가끔, 아주 가끔씩 목욕을 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과 함께 목욕탕에 갔다.
한참 때를 밀고 있을 때였다.
이게 웬일인가? 옆사람이 고급 샴푸를 바닥에 쏟으면서 쓰고 있었다.
그것을 본 왕 짠돌이 아빠가 아들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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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 빨리 굴러라, 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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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사오정의 역사실력
역사시험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다.
“조선시대 신분 계급 중 가장 낮은 계급은?”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든 학생들의 답은 ‘천민’이었다.
사오정의 답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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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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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정신병원에서 생긴 일
정신병원에 환자 한명이 새로왔다.
증상은 알록달록한 우산을 쓰고 풀밭에 꼼짝 않고 앉아있는 것이었다.
병원 원장이 그 마음을 열고자 알록달록한 우산을 쓰고
3일 동안 꼼짝 않고 앉아 있었다.
이렇게 3일이 지나자 환자가 드디어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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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버섯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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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수수께끼
- '오 병든 자요. 내게로 오라'는 말은 누구의 말씀인가? 고물장수
- 세종로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눈을 부릅뜨고 있는 이유는? 매연 때문에
- 창밖의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창틀에 끼인 여자
- 가장 재수가 없는 사람은? 소화제 먹고 체한 사람
- 호랑이에게 도전한 용감한 짐승은? 하룻강아지
- 뺑덕어멈의 죄명은? 신체 장애자 이용 사기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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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2
단순하게
입맛이 매우 까다로운 맹구가 중국집에 갔다.
"짜장면 하나 주세요. 면 두께는 0.2 mm정도, 춘장은 5년 묵은 것..
그리고 고기는 약간 부드럽게 그리고 야채는 농약이 전혀 없는 유기농
그리고 마지막으로 면은 정확하게 5분정도 삶아서 갖다주세요."
가만히 주문을 받던 직원이 고개를 끄떡이며 주방에 대고 한마디 했다.
"아저씨 홀에 짜장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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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4
신체검사
영구가 군대에 가기 싫어 이빨을 모두 뽑고 신체검사를 갔다.
영구 앞에 이상한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똥꼬에 이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군의관은 손가락을 그의 똥꼬에 집어넣고 확인을 했다.
“치질이군, 너무 지저분하군! 면제!”
드디어 영구 차례, 군의관은 손가락을 쳐들며 이렇게 물었다.
“어디 아픈 곳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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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영구는 입을 꼭 다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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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제일 싫은 사람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은?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은?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은? 무자식 상팔자라는 사람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은?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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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보약”이라는 사람
“아침의 웃음은 10첩의 보약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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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5
결혼 이혼 그리고 재혼
1. 결혼은 언제 하나? -판단력이 흐려질 때
2. 이혼은 언제 하나? -인내력이 부족 할 때
3. 재혼은 언제 하나? -기억력이 희미해 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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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화장실에서 생긴 중독현상
월드컵 예선전을 보다가 너무 급한 흥국이가 화장실에 갔다.
배를 움켜쥐고 문을 두드린다는게 “똑똑~똑똑~똑” 하고 두드렸다.
‘윽! 실수다’ 하고 쑥쓰러워하는데 안에서 일을 보던 사람도
‘톡톡, 톡톡, 톡’하고 답을 했다.
무의식중에 순간 “대~한민국!” 소리가 나왔다.
뒤를 이어 안에서 힘을 잔뜩 준 사람이 이렇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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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한....민....국~! 끄응....헉!”
세상은 미친 사람들에 의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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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4
이럴 땐 정말 황당
1. 남자가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데 밖에서 여자가 기다릴 때
2. 문고리 없는 화장실에서 손잡이 잡고 일볼 때
3. 담배꽁초 휴지통에 버렸는데 거기서 연기날 때
4. 변기에 침 뱉는다는 게 자기 거시기에 맞았을 때
5. 벌어진 문틈으로 누군가가 힐끔힐끔 쳐다볼 때
6. 바지 내리다 바지 속 동전이 탈출하여 사방팔방 구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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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4
전생의 비밀
한 남자가 전생에 내가 뭐였을까? 숙제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절을 하고 있었다.
‘아마 나는 왕? 왕자? 아니면 공주?’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잠시후 하얀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 질문을 했다.
“전생에 네가 무엇인지 알았느냐?”
“왕이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절을 했습니다.”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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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돼지 머리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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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1
두 남자이야기
한 남자가 울며 친구에게 마음을 토로하고 있었다.
“여보게 친구, 우리 아내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었다네...흐흐흐”
가만히 듣던 친구가 말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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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그건 축복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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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유머 ****3
남편이 불쌍할 때
남편을 독살한 부인을 검사가 심문하고 있었다.
검사 : 남편이 독이 든 커피를 마실때 양심의 가책을 조금도 못 느꼈나요?
부인 :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검사 : 그때가 언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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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 ...커피가 맛있다며 한 잔 더 달라고 할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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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3
모기의 외출
해가 뉘엿뉘엿 질 즈음에
시아버지 모기가 외출 준비를 하고 나가려고 하자
며느리 모기가 상냥하게 물었다.
"아버님, 저녁 진지상 보아 놓을까요?"
그 말을 듣고 시아버지 모기는 결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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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다. 순한 놈 만나면 저녁먹고 올 것이고
모진 놈 만나면 영영 돌아오지 못할 것이니 그리 알아라.”
'Chigong story > no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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